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S 해상 특수구조대 (문단 편집) == 평가 == 본작의 스토리를 담당한 코모리 요이치는 이미 이전에 "해원(海猿)", "내 이름은 해사(我が名は海師)"로 해상만화를 두 개나 진행했기 때문에, 본작 역시 노하우와 취재력이 누적돼서 그런지 엄청난 고증을 자랑한다. 작화가 쿠보 역시 시각적 묘사를 위해 취재에 여러 차례 동참했으며, 그래서인지 만화 곳곳에 모티브가 된 실제 구조모형부터 시설에 대한 사진들과 전현직 구조대원들과의 인터뷰도 충실하게 실려 있다. 작화가 역시 여성[* 쿠보 미츠로는 필명이고 본명은 쿠보 미츠코(久保 美津子)로 1975년생이다.]임에도 기자재 등 현실 묘사에 충실하며, 한편으론 여류작가 특유의 순정만화 그림체를 발휘해 동인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 덕분인지 4년 뒤에 [[모테키]]를 연재했고 이 만화는 영화화까지 됐다. 비슷하게 소방사를 다룬 [[출동! 119구조대]]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119구조대 쪽은 열혈스러운 분위기와 '감'에 의존하는 전개가 많아 비판받지만 본작은 그런 단점은 드문 편이다. 본작의 주인공 효고는 엄청난 시력으로 생존자 등 상황을 파악하기도 하지만 주인공이 다 해먹지는 않으며, 같이 출동한 선임 대원이나 베테랑들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상황이 많다. 스토리를 맡은 코모리 요이치는 이전 작품들로 해상보안청 장관 표창을, 본작으로 '''내각총리대신 표창(해양입국 추진공로상)'''을 받을 만큼 전문가이기 때문에 훨씬 현실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다만 안타깝게도 119구조대 쪽은 드라마성이 강해서인지 영상화가 몇 번 이루어졌고 [[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후속작]]은 [[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도 제작되는 기염을 토했으나, 본작은 딱히 시각화되지는 못하고 [[i-mode]]에서 [[https://k-tai.watch.impress.co.jp/cda/article/news_toppage/29486.html|관련 게임]]이 제작된 정도에 그쳤다. 거의 20년이 되어가는 만화라 작중에 나오는 기자재나 시설은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119구조대처럼 후속작이 나와야 최신 시점의 정보를 담는 식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